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연남동에 가서 먹부림을 하고 왔습니다 아인슈페너가 맛있다고 해서 우니쿠스커피를 가봤어요 카페를 가면서 생각한 것이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길이었어요 자리는 10테이블정도 있었고 토요일 2시 30분 정도 되니까 꽉 찼습니다! 아인슈페너 아이스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위에 유자껍질을 갈아서 올려놓았어요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아인슈페너 맛집 인정!! 그리고 장끼전을 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매장이 넓고 깔끔한 편에 분위기가 좋았어요 전통주가 많이 있었어요!! 가격이 쎼네요..ㅎㅎ 저희는 사과애(주?)를 시켜봤습니다 처음에는 담금주 맛이 나다가 끝맛은 사과맛이 났습니다 술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